WWDFashion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서울의 아름다움에 영감받은 신메뉴 공개 구찌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총괄 셰프 전형규와 헤드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Davide Cardellini)의 지휘 아래 전통 이탈리아 요리에 한국적 해석을 더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죠. 전형규의 신메뉴 ‘갈비, 언타이틀드, 1953 (Galbi, Untitled, 1953)’는 한우 우대 갈비에 이탈리아 모데나 소스와 발사믹 식초 글레이즈를 더한 음식입니다. 그는 "화가인 어머니 덕에 어렸을 때부터 많은 미술관을 방문했다. 이번 신메뉴 또한 유명 추상화가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델리니의 신메뉴 ‘떡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