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양고기 . . . . . . . . . . 모듬양갈비!!! 프렌치렉, 등심, 숄더렉 순으로 기름기가 적은것부터 차례차례 직접 구워주는데 양갈비 오마카세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소스는 말차소금, 와사비, 보리쌈장 3가지인데 고기를 좀더 풍미를 올려주더라구요~ 양고기 하나하나가 너무나 신선한 양고기였어요! 잡냄새가 전혀 없었고, 질기거나 이질감이 느껴지지않았어요~ 고기를 하나하나 씹을 때 마다 양고기 육즙이 진짜 한우 보다 많이 나오더라구요~ 양고기육즙으로 온몸을 적셔주는건 이녀석이 처음이였어요~ 모든 고기들이 뻑뻑함이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있고 눈감고 먹으면 이게 한우인지, 양고기인지 구분못할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와인이랑 같이 먹어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연이들 사이 데이트하기도 좋고, 회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