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블루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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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레이크 딥 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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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Cafe Latte 💙

딥블루레이크 딥 블렌딩 막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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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블루레이크 베리 베리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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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은 매일 안 쓰고 가끔씩 모닝피드를 쓰는데 어제 많이 눌러주셔서 또 씁니다. 호호.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 살짝 온도가 낮지만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인 22도까지 올라간답니다. 어제와 비슷해요.

2. 6월 중순 오키로 합정점 오픈을 앞두고 부지런히 준비중입니다. 어제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해주시는 작가님 스튜디오에서 미팅을 하고 왔는데요. 피자 굽는 화덕도 있고, 온실에서 바질도 키우시고 계셨어요. 삶을 진짜 잘 즐기면서 산다는 게 이런 건가 싶었습니다.

3. ’오키로 오프라인을 하면 무조건 이 작가님과 해야지!‘ 하고 생각해서 공간을 확정하기도 전에 성급히 연락을 드렸었었요. 저는 요즘 제 자신이 늘 좋은 결정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에도 그런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과 일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즐겁습니다.

4. 콜라를 즐기는 편이 아닌데 가끔 마시고 싶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편의점에 갔는데 콜라가 2,000원 정도 하는 거예요. 너무 놀라서 그냥 나오려했는데 옆에 제로콜라는 1+1 이더라고요. ’코카콜라는 오리지널이지. 무슨 제로야‘라고 늘 생각했었는데 가격 앞에 굴복했습니다. 그때부터 빠져서 요즘은 매일 마시는 거 같아요. 제로 콜라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5. 요즘 또 하는 일이 있는데 곧 생길 서점에서 팔 책을 고르는 일입니다. 예전에 서점을 할 때랑 조금 바뀐건 책을 고르는 기준인 거 같아요. 지금 기준은 ‘이 책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인 거 같아요. 손님을 잘 되게 만드는 게 저희 회사의 목표니까요. 어제도 서점에서 신간을 둘러보며 몇 권 사왔습니다.

6. 아웃백. 오랜만에 한 번씩 가면 맛있는 거 아시나요? 지난주 일요일에 동료들이랑 갔었는데 어제 아내랑 또 갔어요. 아내가 유튜브 어디에 아웃백이 나와서 먹고 싶었대요. 이거 지난주에 동료들도 똑같이 말했는데 이래서 기업들이 를 하나 싶더라고요.

7. 경희 씨가 COS(코스인지 코즈인지) 옷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넌 왜 그렇게 맨날 야들야들하고 흐느적 거리는 옷을 입어?“ (무슨 느낌인지 아시나요?)“ 라고 말했었는데 얼마 전부터는 제가 빠져서 여기 옷만 사고 있어요. ㅋㅋㅋ 어제는 가방까지 사왔어요. 왠지 여자 거인거 같았지만. 아내가 제 소비를 말리는 일은 좀처럼 없는데 어제는 그거 사면 엄마한테 이른다고 하더라고요.

8.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커피를 마시는데요. 드립백을 알고나서부터는 드립백을 마십니다. 대신 브랜드는 꽤 자주 바꾸는데요. 망원동 드립백 맛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마실 거 같기도 해요. 오프 매장에 가서도 마셔보고 싶고요. 유튜브에서 우연히 여기 대표님 스토리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 역시 마케팅에는 스토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호호.

9. 쓰다보니 또 이렇게 길어졌네요. 흑흑. 길어도 그냥 출근길에 뉴스레터 읽듯 읽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모쪼록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늘 건강 잘 챙겨야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모두 화이팅!! 오키로북스모닝

오랜만에 쓰는 오키로북스모닝

1. 9시 50분에 침대에 누워서 5시 45분에 딱 일어납니다. 일찍 자는 게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워졌고 아침에도 큰 저항없이 바로 일어나요. 생각해보니 이렇게 되기까지 2년도 넘게 걸렸더라고요.

2. 요즘은 5시 44분에 해가 뜨더라고요. 일어나도 밖이 어둡지 않은데 그래서 좋은 거 같아요. 물론 어둑어둑함도 매력있지만요.

3. 저는 올해부터 한국경제신문을 보거든요. 근데 3일 연속 다른 신문이 배달왔어요. 첫 날은 지국의 실수겠지하고 넘어갔는데 어제 또 다른 신문이 와서 전화를 했는데 오늘 또 오다니…

4. 이게 참 어려워요. 화를 내고 싶은데 전화를 받는 사람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누구의 실수인지 알 수 없기도 하고 이런 실수는 또 누구나 하니까요. 그렇다고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실수도 아니고요. 오늘 다시 전화해야겠어요.

5. 매일 아침 커피를 내려 마실 때가 진짜 행복해요. 요즘 저는 커피리브레 의 드립커피를 마신답니다. 다음에는 망원동 마셔보려고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여기 대표님 영상을 봤는데 그걸 보고나니 마셔보고 싶더라고요. 은지코가 원두도 판다길래요.

6. 어제는 대략적인 인테리어 견적을 받았는데요. 이게 잘하는 일인가 싶더라고요. 책을 팔아 돈 못 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하고 싶다는 이유로 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또 하게 된거죠.

7. 아내는 예전부터 오프라인 서점이나 카페는 남 좋은 일 시키는 거라고 했는데, 사실 오키로 친구들에게 좋은 일이라면 하고 싶기도 합니다. ‘손님의 성장은 우리의 성장’ 이 오랫동안 저희의 모토거든요.

8. 그럼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요. 저는 이만 독서하러 갑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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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BLUE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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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알자하르 무산소 발효 내추럴
농장명 : 알자하르 Aljahar
농장주 : 하산 알살롤 Hassan Alsahlol
지역 : 이스트 하라즈,알살롤 Alsahlol,East Haraz
재배고도 : 2,000~2,100m
품종 : 자디 ja’adi
가공방식 : 무산소 발효 내추럴 Anaerobic Natural
컵노트 : 포도,라즈베리,체리,카카오,샴페인,다크초콜렛
(🍇🍓🍒🥂🍫)
구매처 : @deepbluelakecoffee
⠀ ⠀ ⠀ @unspecialty_official
⠀ ⠀ ⠀ @ahnstar_

블라인드로 향을 맡았다고 하더라도 커피가 아니라 포도라고 답했을 것 같다🤔🤔

한 모금 안에 컵노트가 순차적으로 느껴지기 보다
한 모금 마셨을 때 크림슨적포도 맛이 났다가🍇
다음 모금에는 어? 라즈베리 맛이 났다가🍓
다음 모금에는 어? 체리 맛이 나는🍒
카멜레온 같은 커피다

그중 관건은 입안 가득 머금고 있으면 포도와 베리 그리고 체리를 한꺼번에 머금고 있는 맛이 난다
마이쮸 포도맛,딸기맛,사과맛 한꺼번에 씹었을 때 나는 맛이랄까😘

목 넘김 후에는 단맛이 올라오는데 이 단맛이 상당히 오랫동안 남는다

자극적인 산미는 지웠고 쥬시하고 단맛이 느껴지고 목넘김 후에는 입안이 고요해진다
딥블루레이크 이름처럼 깊은 맛이 느껴지는 커피

‘커피 한잔이 더욱 맛있어지는 순간’
Camp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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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unspecialty_official
@deepbluelake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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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페 캠핑커피 닷찌몽카페 닷찌몽커피
언스페셜티

배코캠핑

어제 커피 한잔도 못마셨단 생각에 충격받았네요😮
오늘 점심은 무조건 커피타임!!!!

지난주 unspecialy X deepbluelake 원두
파나마 아우로마르 게이샤 워시드를
마셔봤는데
가벼운 산미의 느낌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전동 그라인더로 편하게 원두 갈아서 마셔서 더 좋았네요😁

오늘은 다른원두 마셔보러 딥블루레이크 가야겠네요~
맛점하시고 점심커피타임도 가지세요!

@unspecialty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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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부터 연남동까지, 골목마다 줄지어 원두향을 풍기는 마포구는 ‘카페 러버'들의 성지인데요. 카페인을 매일같이 충전해야 하는 타입이라면 글로우업 매거진이 소개하는 ‘마포 로컬 커피 지도'를 참고해 의 만족도를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카페부터 디저트 페어링 카페, 유명 바리스타 카페까지. 프로필 링크를 통해 컨텐츠 전문을 확인하세요! ✔️

*컨텐츠 전문에서 ‘마포 로컬 커피 지도’ 링크를 통해 리스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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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BLUE LAKE,

Bolivia Los Lodriguez SL28 Natural

딥블루레이크, 볼리비아 로스 로드리게스 SL28 내추럴

@deepbluelakecoffee

여리여리한 바디감에 비해 진한 단맛과 화려한 과일의 아로마를 가지고 있다.

CM 가공이나 무산소발효를 거친 내추럴 커피를 좋아하지만,

가끔 그들이 가진 개성 강한 캐릭터에 지쳐 있으면서도 내추럴은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내추럴의 달큰한 아로마를 지니면서도 워터리한 가벼운 바디감 덕에 물처럼 술술 넘어가는게 이 커피의 가장 큰 매력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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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BLUE LAKE,

Golden Beryl Lake Blending

딥블루레이크, 골든 베릴 레이크 블렌딩

@deepbluelakecoffee

다양하게 표기된 노트 중 개인적으로 만다린과 청포도가 가장 도드라지게 느껴진다.

전체적 분위기는 만다린이 처음부터 끝까지 밑바탕을 깔아놓고, 탄탄한 바탕 위에 청포도의 단맛이 커피 맛에 깊이를 준다.

워시드 커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혹여나 너무 플랫한 느낌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내추럴의 불필요한 찐득함을 덜어내고 향미만 남겨둔 듯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커피였다.

에티오피아 물루게타 문타샤 내추럴
품종: heirloom
배전도: 약배전
가공방식: 내추럴

☕ HOT레시피
▫드리퍼: 하리오 v60
▫원두량: 18g
▫분쇄도: 코만단테 레드클릭스 52
▫물: 평창수
▫물온도: 93℃
▫추출시간: v60 2분40초
▫추출과정: 블루밍 37g - 1차 추출 80g - 2차 추출 80g - 3차 추출 55g

☕오늘의 컵 노트
크랜베리, 풍선껌, 시럽

베리 계열의 향미가 돋보인다.
산미 톤이 밝게 느껴져서 블루베리보다는 크랜베리라고 생각했다.
크랜베리의 가벼운 붉은 느낌과 발효취에서 오는 풍선껌 같은 느낌이 하늘색 같은 느낌을 같이 느끼게 해준다.
단맛이 굉장히 좋은데 초콜릿 같은 묵직한 단맛보다는 설탕, 시럽같은 가벼운 단맛이 너무 잘나온다.

전체적으로 신맛, 단맛이 명확하게 나서 너무 좋다. 에티오피아 내추럴에서 기대하는 단맛과 과하지 않은 발효취, 그리고 기분좋은 산미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커피였다.

☕️ 오늘의브루잉

➡️ BERRY BERRY LAKE BLENDING

🌱 니카라과 리틀레드 라이팅후드 cm 내추럴 30%
에티오피아 알로아르투메 내추럴 20%
온두라스 마리사벨 블랜드 20%
에티오피아 레도 마운틴 내추럴 20%
에티오피아 물루게타 내추럴 15%

🏠 X 언스페셜티

🧐 블렌딩 네이밍에 맞게 베리계열의 향과 맛이 직관적으로 느껴져요!! 그리고 내추럴 프로세싱이 대부분이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붉은색 베리류의 계열의 꽉 찬 과즙의 텍스쳐나 단 맛이 후미까지 오래 느껴져서 이 블렌딩이 주고자하는 맛의 의미를 명확하게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맛있게 마셨어요👍

원두: 파나마엘리다로마게샤내추럴(18g)딥블루레이크 ,인도강기가리(20g)부이크브루어스
그라인더: 펠로우오드그라인더
추출도구: 하리오v60, 오리가미
온도: 93도 91도
총추출시간: 3분 15초 2분 10초 추출

오드그라인더 구입한 기념으로 쓰는 홈카페 게시물!!

전부터 계속 사고싶은 그라인더!! 이번 월픽 이벤트도 도전해봤지만 당첨에 실패했는데 마침 부이크부르어스 사장님께서 중고로 판매하신다고 해서 바로 구매!! 사장님께서 그라인더구입하고 별로 안쓰셨다고 하셨다 완전 새상품이나 마찬가지!! 거기다가 블로우업 호퍼까지 주셨다!!

파나마게샤와 인도강기가리추출 해봤는데 일단 단맛이 아주 좋게 나온다 세세한 분쇄도 조정은 필요하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파나마엘리다게샤 인도강기가리 펠로우오드그라인더 부이크브루어스 필터브루잉커피 커피 홈바리스타 홈카페 jejucafe_finder

4월 마지막 월픽 주문!!

파나마 엘리다 로마게샤 무산소 내추럴과 에콰도르 루그마파타 시드라 워시드!!

이번까지 3번주문인데 다 만족했다 그리고 3번다 유리컵이와서 놀랐다!!

특히 이번에주문한 에콰도르가 아주 기대가 된다!!

파나마엘리다로마게샤 에콰도르루그마파타시드라 deepbluelakecoffee 언스페셜티 4월월픽 월픽 안스타 커피 jejucafe_f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