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표 오마카세, 이모카세라고 들어봤니?
서울 안가면 후회하는 이모카세 핫플 모음집
무엇보다 이모님께서 맘대로 주시는게 특징이라구!
저장해뒀다가 도장깨기 하러 가보자고!🤍
📍 목포식당
📍 즐거운술상
📍 통나무집
📍 고흥집
📍 나드리식품
📍 리치런치
📍
📍 마산집
파콘픽 서울맛집 서울이모카세 이모카세맛집 서울맛집모음 이모카세
말로만 들었던 서울대입구의 명불허전 방문하고 왔습니다. 순대카세로 유명한 산골은 수육과 순대가 두 접시로 나눠서 나옵니다.
잡내가 전혀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 향이 조금은 독특했다 말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순대와 수육에선 맡아보지 못한 냄새에 조금은 자극스럽지만 그래도 소스에 알맞게 찍어서 먹어주니 잡내도 전혀 없고 감칠맛도 상댕했습니다.
순대와 수육 말고도 먹기 좋은 술국 펄펄 끓어오르는 국물에서 느껴지는 깊은 맛이란 형용불가능 했습니다. 칼킬하면서 매콤한게 소주에 너무 잘 어울렸고 맛이 한방 치고 들어오는 게 안주용 해장용 두 용도로 먹어줘도 손색없이 잘 어울렸습니다.
대잇팅_서울대입구
신림동맛집 샤로수길맛집 샤로수길맛집추천
서울대입구역맛집 서울대맛집 낙성대맛집
봉천동맛집 봉천동술집추천 순대국맛집
아픈 아내를 위한 남편의 사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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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 아픈 아내 남편 사랑 부부
태백시 버스정류장 감동 사연
봉천시장 씹어먹는 이모카세
그릇 넘치게 담아주시는 인심에 제대로
반하고 나왔다. 만만하게 갔다가 소주
수혈까지 제대로하고 기어서 집에 갔다.
간단하게 반주하고 싶으면 내장탕 추천
한다. 국물이 진짜 깊고 시원하다. 여긴
머리고기랑 닭고기가 유명한데 양부터가
후덜덜하다. 특히 닭고기는 국물도 약간
끼얹어져 있어서 진짜 촉촉 부드럽다.
🍽
- 02-874-3292
-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지번: 봉천동 32-2)
- 매일 10:00 - 22:00
봉천맛집 봉천동술집 봉천시장맛집 봉천술집 서울대입구맛집 낙성대맛집 국밥맛집 머리고기
✔️봉천시장 - 산골
나도 가봤다! 이모카세!🥹🥹
단돈 17,000원으로 아주그냥 혼쭐이난 집!
분위기와 이모들의 만담(?)에 취해 나올 수 밖에 없는 집!🔥🔥
🍚모듬 - 17,000원
🍜라면 - 4,000원
머리고기+순대가 한접시 가득나오는 모듬!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다 당연히 예스였다😎
순대는 그냥 일반 시판순대같은 맛이였고,
부속부위에서는 돼지냄새가 약간 낫다....🥹
그치만 이것만의 매력이 또 있잖아요?!
사실 순대보다 감동적이였던건 머리고기였으니...
바 자리에 앉으면 이모님이 숭덩숭덩 썰어주시는 모습을 직관할수있어 더욱 맛있는건 안비밀이다!
잘 삶아진 야들야들 꼬소한 보쌈느낌이였는데 부드럽고 담백해서 순삭했다❤️❤️
보통 모듬하나에 순대국이나 라면을 함께 시켜 먹는것같았는데 자칫 느끼하고 물릴수 있는 맛을 매콤하게 입가심해주니 술이 안넘어갈 수 없고..👍
일반 테이블석도 물론 좋지만 귀여우신 이모님들의 수다를 들으며 먹을 수 잇는 바 자리를 완전 추천! 너무 유명해져버려서 웨이팅은 필수인듯하다!
노포 바이브에 환장한다면(나처럼) 매우매우 좋아할 봉천시장 산골되시겠다!😍😍
고향의봄
고향 다듬이 초가집 빛으로 담장 똑딱똑딱 초가지붕 초가마당 복숭아꽃 살구꽃 진달래 꽃동네 새동네 수양버들 사월모습 Korea 풍경사진 풍경 시어 시인 시인이원수 창암의사진이야기 蒼暗빛을담는사람들
사진가 사진가청송 靑松 청송
.....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시인 이원수 글]
(Spring in My Home town)
우리가 서울에 가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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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에도 이모카세 맛집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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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되었다고
퍼득나으라고
주신약
뼈빨리붙는약
랜도뛰시는 조선침쟁이님덕에 빨리나을것같습니다. @dr.__.long_riding_
뼈야 퍼득 붙어라~
1일3회 식후1캡슐
갈비뼈는 가만히있어야된다고 일반병원에서 그랬는데 한의원에 이런게있는줄 몰랐네~
미담한의원 동래
골절되고 제일무서운건 햇빛이다. 빛만 보면 재채기가 나오는데 감기는 안걸려서 기침은 나오지않으니 아픈지모르겠고.
재채기만큼은 어마어마한 통증이 ~수시로 찾아온다. 광재채기증추군. 아츄재채기증후군 라고 한다는데.. 햇빛만 보면(일반전등도포함) 코가간질거리면서 재채기나옴. ㅋㅋ 암튼 재채기가 제일무서움 😁😁😁😁 그래서 요즘엔 어둠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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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흙집에서 며칠이 지났다.
그동안 조금 바쁜 을
보냈으며,
숲에 가는 날이 많았다.
산골에서 유선 넘어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종일 연락이 안 돼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을 했다면서 그녀 마음에서
가슴이 뭉클했다 그리고 고마웠다.
일을 하다 보면 핸드폰을 곁에 두고
일을 할 수가 없어
부재중을 확인하고 연락을 한다는
것을 흙집 에서는 깜박 깜박한다.
봄이 되면서 숲에 가는 날이 많아지고
누군가가 나를 위해
걱정하는 사람이 있어 고마운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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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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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손으로
만든 팥칼국수를 맛보게 되었다.
흙집 생활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고
지금 이 시간을 기약할 수 없기에
할미들 을 카메라에 담는다.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기를 소원하면서,
"엄마 국수가 눈물 나게 맛있어요
귀한 이 맛을 맛보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여우 같은 나의 멘트에 엄마들은
말도 예쁘게 한다면서
소녀처럼 웃으면서 좋아한다.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너무너무
맛있는 흙집 할미들 표
팥칼국수는 생에 최고의 맛이었다.
만약 흙집이 아니었다면 내 생에
이런 소중한
시간을 기록할 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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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추억
시골
향기를담다
[ 봉천동맛집 ]
찐 이모카세 맛집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대기가 상당했던 봉천맛집 산골
30분정도 웨이팅 하다가 들어갔는데 모둠순대 맛을보니 이해완료
음식은 조금 늦게 나올 수 있지만 소주 한잔씩 하다보면
어느새 음식이 나오고있음 모둠을 시키면 1차, 2차 나눠서 접시를 주는데 양이 상당하다.
비린내도 전혀없고 같이 시킨 순대국이랑 먹으면 어느새 소주 2병순삭,, 순대국은 기본적으로 빨간국물로 나오는데 하얀국물로 해달라고 하면 변경도 가능하다.
다찌석(?)에 앉아서 먹는게 은근 묘미임,,, 👍🏻
푸짐하고 맛있는 봉천산골 강추 다음에도 가서 낮술해야겠다.
⃗ 위치 :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일요일 휴무)
🔺모둠 17,000원
🔺순대국 8,000원
서울맛집 맛집투어 이모카세맛집 순대 순대국 노포맛집 맛집공유 낮술 낮술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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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중앙시장에 들어가면 순대거리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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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대에 갔는데 거진 만석이었음😮
그리고 일본인 관광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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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던 점은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자리에 소주병이 있었다는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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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이 짱이지👍
역시 맛잘알들은 뭔가 통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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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메뉴와 ‘내장탕’, 그리고 지평막걸리 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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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에는 순대, 간, 허파, 막창과 같은 내장류 & 머릿고기, 돼지귀 등 돼지에 붙어있는 모든 부속부위가 다 나왔다🐖
(삼겹살 같은 살코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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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오마카세 를 먹은 느낌,,
사람들은 이모카세 라고 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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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탕 포함 모든 메뉴가 진짜 빨리 나오고, 냄새도 안 남🫰
돼지 부속부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넘 행복했고,
양이 많아 마음이 부유해지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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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한 끼 잘 먹고 나왔음 ㅎㅎ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저녁 식사 겸 소주 한 잔 하기 딱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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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웨이팅이 좀 있을 수도 있겠당..
인기 짱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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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오후 10시까지밖에 하지 않으니
점심이나 이른 저녁에 갈 것을 추천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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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만에 세병을 열게했던 맛
맛 맛 맛있다 맛있다 먹 먹부림 맛집 맛집 술 술안주 술집 술 소주 소주안주 소주 맛있어 집밥 집밥 순대 맛스타 맛있어 맛 봉천시장 봉천시장맛집 서울대입구맛집 이모카세 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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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일기"
퇴근 시간 무렵 문틈 사이로
차 마실 수 있나요? 물어
냉큼 네~ 가능합니다 했다.
손님에게 간단한 설명을
드렸다 선택의 시간에서,
저희는 커피는 없습니다.
과일 차만 제공해
드리는데 메뉴 또한 없습니다.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주인장 선택에 따라 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 값은 인당 5천 원입니다.
나의 설명에 손님은
의외의 표정에서 알았다 했다.
차를 대접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 손님이 묻는다.
수제차를 이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세요? 메뉴가
없다 하여 기대를 안 했는데
너무 맛있고
대접받는 기분이란다.
주인장 첫인상은
베트남 아낙네에서 순위가
급상승하고
두 분의 손님한테 청문회를
받게 됐다.
오픈한 지 얼마나 됐나요?
질문에 8년 됐습니다 대답에
깜짝 놀라면서
내부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참 좋다는 표현과
골목 안 숨은 맛집이네요 말을
이어서,
손님은 많이 오시나요? 물어
가뭄에 콩 나듯이 옵니다
대답에
조용한 공간은 웃음보따리가
빵 터지고,
이어서
오늘은 몇 명이나 왔나요?
질문에 고객님이
처음이자 마지막 손님입니다.
나의 대답에 중년의 손님들은
배꼽 빠지게 웃으면서
그럼 유지가 되세요? 질문에
네 가능합니다 했다.
청문회는 계속 이어서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물어, 오후 5시 퇴근에다
주 5일 근무와 공휴일은 쉽니다.
대답에 손님들은
또다시 빵 터져 웃으면서 사장님
그럼 차는 언제 팔아요
공휴일 주말 그리고 저녁 장사를
안 하고 퇴근을 하면은? 질문에
순이익 보다 가치를 판매합니다.
짧은 대답을 하고,
손님들은 나를 신비주의로
바라보면서 무공해세요? 질문에
나 또한 웃었다🤣
동네에서
이런 곳을 알게 되어 너무 좋고
오늘 대접받는
기분이란 말과 감사의 표현을
차 값을 지불하면서도 전했다.
나 또한 손님만큼 기분이 좋았다
"대접받는 기분"이란 단어에서,
그리고, 차 대접을 시작한 게
참 잘했단 생각과 누추한 공간을
예쁘게 잘 봐주셔서 감사했다.
단 한 분이라도 머무는 시간만큼
힐링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골목 안 낡은 나의 작업실은
지인들 외 손님은
가뭄에 콩 나듯이? 아니 솔직히
잘 몰라서 안 온다.
성격상 막혀 있는 자체를 싫어해
통유리창에다 부착을
하지 안 했으며 이동하는 사람들
시선을 떠나 작업실 내부는 전체
올 오픈이다.
하늘 아래 메인 간판이 있는데
사람들은 뭐 하는 곳이에요?
질문이 잦아 8년 만에
작업실 입간판 하나를 제작했다.
이후 골목 안 할미들이
이곳이 뭐 하는 곳이에요?
질문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차 마실 수 있나요?
문의가 들어 오고 있다.
입간판 하나의 힘이 대단하다.
아영 작업실은
8년 동안 출퇴근을 함께한 나의
백구 조흰둥과 입사 2년 차
조솔잎(야옹)이 머무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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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산골 재재재방문기
동네맛집
이모카세로 핫한 산골❤️🔥
모듬 하나 시키면
머릿고기 + 순대를 챱챱 썰어주심
머릿고기 존맛탱임 야들야들 살살 녹음 무조건 시키기✨
순대는 쏘쏘이지만 같이 나오는 부속들이 내스타일🫶🏻
얼큰한 순댓국 필수✨
들깨가루 뿌려져서 나오는데 꼬소하고 얼큰하고 국물까지 싹 먹게 된다
순댓국에도 고기 많아서 혼자 배터지게 한그릇 먹을 수 있다
⭐️둘이 간다면 모듬 1 + 순댓국 1 시켜먹으면 양과 조합 모두 최고 ❤️
평일에도 웨이팅이 극악이니
꼭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세요
평일 오후 5시반, 주말 3시반쯤 애매한 시간엔 웨이팅 별로 없었음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순댓국 8천원
💶모듬 17천원
순대이모카세 여기찐이네
모듬시켰는데 두접시나왔다🫢
사람바글바글
서울대입구역
휴무 맛집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