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스타일이 있겠지만 밥보다는 내용물이 많은 김밥을 사랑합니다. 집 근처에 있는 한입 소반이 처음 반찬가게와 함께 할 때 부터 애용하였고, 요새는 이 김밥을 애용합니다. 은혜로움을 보답하고자 할 때 등등 포장해서 싸다주면 난리나요. 맛있거등. 그리고 머니깐 관악산 가신다면, 깊게 추천 드려 봅니다. 차례로 발효묵은지, 유부, 시래기 김밥이여요. 강원도 양구산 시래기를 사용하는 등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드시구요. 저는 유부와 시래기를 애용합니다. 이 집의 큰 특징은 볶은 양파를 사용하는데, 카라멜라이징 되어 있는 양파의 단맛이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와요. 관악산 등산 가실 때 과천으로 오르신다면 사가시는 거 적극 추천 이구요, 김밥 포장해서 서울대공원, 과천미술관, 혹은 과천 보광사, 혹은 마지막에..
